해외선물사이트 시장의 최신 뉴스와 분석을 제공합니다.

해외선물사이트 뉴스

해외선물 뉴스

스마트투자컨설팅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美 의무총감 "술에도 암 경고문 부착해야"...주류회사 주가 일제 하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스마트투자컨설팅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1-05 06:30

본문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술에도 담배와 같이 암 위험에 대한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고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공중보건국장)이 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머시 의무총감은 이날 알코올(술) 섭취가 유방암, 대장암, 간암을 포함한 최소 7가지 유형의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알코올이 매년 10만 건의 암 사례와 2만 건의 이로 인한 관련 사망에 직접 기여하고 있다면서 "알코올 섭취는 담배와 비만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예방 가능한 암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주류 판매점에 진열된 술. [사진=로이터 뉴스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