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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딥시크 충격 이후 주가 선물 혼조세…엔비디아 3%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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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트투자컨설팅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5-01-2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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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충격을 소화한 시장이 2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큰 폭의 약세를 보인 엔비디아 등 기술주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이다.
미국 동부 시간 이날 오전 8시 27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24.00포인트(0.05%) 하락한 4만4880.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 500 선물은 전장보다 13.25포인트(0.22%) 오른 6,060.00에, E-미니 나스닥 100 선물은 66.25포인트(0.31%) 상승한 2만1324.75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전날 딥시크는 미국 주식시장을 강타했다. 중국에서 2개월 만에 600만 달러에 미치지 않는 비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딥시크는 오픈AI의 챗GPT에 버금가는 성능으로 미국의 AI 패권에 위기감을 불렀다. 딥시크의 주장대로 기존 업체들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에 AI 개발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될 경우 반도체와 전력, 데이터 센터 수요 등에 대한 기대가 재조정돼야 한다는 진단도 나왔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딥시크에 대해 "인상적인 모델"이라고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산업에 대한 경종"이라고 했다.
전날 엔비디아가 17% 급락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미국 역사상 최대인 6000억 달러나 증발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AI 스토리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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