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올해 첫 거래일 일제 상승...테슬라·엔비디아·브로드컴↑ VS 소파이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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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해 첫 거래일 뉴욕 증시 개장 전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주가를 압박하던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됐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7시 50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352.00포인트(0.82%) 상승한 4만 3225.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500 선물은 전일보다 56.75포인트(0.96%) 오른 5992.50,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245.25포인트(1.16%) 전진하여 2만 1471.75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중심으로 한 뉴욕의 금융가 [사진=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