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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대항마' 블루오리진, '뉴글렌' 발사 취소..."발사체 하부 시스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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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트투자컨설팅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1-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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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이 13일(현지시간) 대형 재사용 발사체 '뉴글렌'(New Glenn)의 첫 시험 발사를 연기했다.
블루 오리진은 이날 오전 3시 15분께 공지를 통해 이날 예정돼 있던 뉴글렌의 첫 시험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취소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다음 발사 일정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발사체 하부 시스템 문제가 발견돼 오늘 발사 시도는 중단됐다"며 "다음 발사 시도에 대한 기회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사를 준비 중인 블루오리진의 재사용 발사체 '뉴글렌', 자료=블루오리진 유튜브채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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