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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 정권 붕괴한 시리아, IS 발호 우려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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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트투자컨설팅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1-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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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붕괴 후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가 다시 세를 떨칠 수 있단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S는 2019년 3월 미군과 미국 등 서방이 후원하는 시리아 내 쿠르드족 민병대와 이라크군에 의해 패퇴되었지만, 잔당 세력은 게릴라식 전투로 정부군을 공격해 왔다.
그간 시리아 주둔 미군 특수부대 약 수백 명은 쿠르드족 민병대와 함께 때때로 공습과 기습공격 작전으로 IS의 부활을 막아왔다.






이슬람국가(IS) 패치 붙은 군복 입은 시리아 내전 참전의 레반트 자유인민위원회(HTS) 군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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