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사이트 시장의 최신 뉴스와 분석을 제공합니다.

해외선물사이트 뉴스

해외선물 뉴스

스마트투자컨설팅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증시, 기초자원·헬스케어 선전으로 상승… 각국 국채값 하락 파장 계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스마트투자컨설팅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1-10 06:30

본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9일(현지시간) 독일을 제외한 유럽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올랐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인플레이션의 고공 행진 지속, 속도 조절 가능성이 높아진 금리 인하 전망 등 시장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기초자원과 헬스케어 등 일부 주요 섹터들의 선전으로 지수가 우상향하는 모습이었다.
미국 시장이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으로 휴장하면서 유럽 시장도 영향을 받아 거래량은 줄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2.17포인트(0.42%) 오른 515.84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68.66포인트(0.83%) 오른 8319.6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7.86포인트(0.51%) 상승한 7490.28로 마감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2.84포인트(0.06%) 내린 2만317.10으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206.77포인트(0.59%) 상승한 3만5315.51로,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01.20포인트(0.86%) 오른 1만1899.30에 마감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