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또 누구 소행일까… 발트해 해저케이블 또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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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유럽 스웨덴과 라트비아를 잇는 발트해 해저 광섬유 케이블이 또 절단됐다. 불과 3개월 사이에 발생한 발트해 해저 광케이블 절단은 3건에 달했다.
발트해 주변국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이 같은 해저 광케이블 절단 사건이 유럽 지역의 혼란을 노리는 적대세력의 사보타주(sabotage·파괴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과 라트비아 해안도시 벤츠필스를 잇는 '스웨덴-라트비아 케이블'이 전날 오전 심각하게 손상됐다.
손상 지점은 스웨덴 고틀란드 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