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도 가능하다" 월가, 연준 금리인하폭 잇따라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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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강력한 12월 고용지표 발표 후 월가 투자은행(IB)사들이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을 줄줄이 하향했다.
연준이 올해 단 한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도 단행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 금리 인상으로 피벗(pivot·정책 전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요 IB들이 이날 12월 고용지표 발표 후 일제히 금리 전망 조정에 나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