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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전세계 외신들, 尹 체포 긴급타전 "한국 헌정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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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트투자컨설팅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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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매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소식을 긴급으로 타전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뉴욕타임스(NYT), 그리고 CNN 등 주요 외신들은 15일 한국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윤 대통령 체포가 이뤄지자 해당 소식을 홈페이지 상단에 실어 보도했다. 앞서 우리 시간 새벽부터 외신들은 윤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의 상황 변화를 전하기 바빴다.
로이터는 이날 윤 대통령 체포가 이뤄지자 긴급 속보로 이를 알리면서 그간 윤 대통령이 경호팀과 함께 관저에 머무르며 조사를 계속 피하는 등 대치 상태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온라인판 1면에 게재한 기사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형사 수사를 받기 위해 체포·구금된 최초의 현직 대통령이 됐다"며 "한국을 정치적 위기에 빠트린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둘러싼 수 주 동안의 대치 국면도 이로써 끝났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윤 대통령 체포는 지난달 계엄령 선포가 실패한 이후 촉발된 (한국의) 정치적 위기의 가장 최신 국면에 해당한다"면서 "(계엄령은) 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가진 한국의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신뢰를 흔들어 놓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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