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美 신정부 출범 대응 산업별 이슈 점검"…전부처 '원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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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미국 신정부 출범 전 우리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산업별 이슈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처별 미국 신정부 대응 태세를 점검,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권한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사진=기획재정부] 2025.01.0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