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권도형, 결국 미국행…몬테네그로 "미국으로 신병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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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신병이 결국 미국으로 넘겨졌다.
31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경찰청은 이날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권 씨의 신병을 미국 사법 당국 관계자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에게 인계했다.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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