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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영국 소비심리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 급락… 경기 침체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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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트투자컨설팅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1-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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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영국의 소비심리가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국인들이 일자리와 물가, 금리 등 미래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지표로 해석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22를 기록해 지난 202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전달(-17)에 비해서는 5포인트가 하락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18을 크게 밑돌았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소비자들이 미래의 경제 상황을 예측하면서 향후 지출을 늘릴 것인지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마이너스(-) 수치가 클수록 소비자들은 지출보다는 저축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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